청솔꿈나무후원회는 구례군 간전면, 화재발생 가구에 격려금 전달



[전남투데이 이영석기자]

구례군 간전면 청솔꿈나무후원회(회장 심홍섭)가 화재발생 가구에 격려금 일백만원을 전달하며 훈훈한 사랑의 온정을 펼쳤다.

 

청솔꿈나무후원회는 지난달 27일 간전면 백운천 안열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주택이 전소되면서 가재도구, 침구, 의류 등 생활필수품을 전혀 보존하지 못해 하루 아침에 생활근거지를 잃고 백운천 마을회관에서 거주하고 있는 윤용원씨(52세)에게 2019년 1월 2일 심홍섭 회장과 회원들은 현장을 방문하여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심홍섭 청솔꿈나무후원회 회장은 “모든 것을 잃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현 상황을 잘 극복하시길 바란다” 라며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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