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도교육청 영지학교은 4일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지원으로‘2024년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 미디어 장비와 시설을 활용해 방송관련 직업과 제작환경을 체험을 통하여 학생들의 미디어 이해 및 활용 역량을 높이고, 진로 탐색할 수 있었다.
특히, 라디오의 DJ, PD, 리포터, 엔지니어 등 방송 관련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탐색하면서 자신만의 라디오 방송을 제작하는 등 학생들에게 미디어 관련 진로에 대한 소중한 경험이 됐다.
양복만 교장은“이번 체험으로 학생들이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찾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며“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자신감을 얻고, 창의적인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