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26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미술 활동으로 어린이의 표현력과 예술성을 향상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2024년 예술이야! 어린이 미술교실’ 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윤수진 미술 강사의 지도로 총6회 동안 운영되며 첫수업은‘물’을 주제로 활동한 화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나만의 방식으로 물결을 표현하며 그림을 그렸다.
다음 차시 동안은 나를 이루는 것들을 그리기, 종이 오리기의 대가 안데르센 작품을 감상하고 종이를 오린 작품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함께 미술 활동을 하며 유대감을 쌓고 어린이의 표현력과 예술성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