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승승장구! 구례교육 새 날을 열다.

얼씨구! 동편제 소리로 여는 신명나는 구례교육

 


[전남투데이 이영석기자]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임윤덕)은 2019년 얼씨구! 동편제 소리로 여는 시무식을 2019. 1. 1.자 전입직원 및 모범공무원 수상자, 구례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활기찬 한 해의 시작을 동편제 소리로 신명나게 열었다.

 

이날 행사는 동편제 판소리의 본고장인 구례의 특성을 살려 교육활동 유관기관 네트워크로 활동하고 있는 구례 출신의 중요무형문화재 박정선 명창을 초청하여 신명나는 판소리 공연을 함께했다.

 

또한 마을학교 활동을 하고 있는 구례다문화예술원에서는 구례에서 재배한 황차와 다과를 준비하여 직원들이 서로 따뜻한 차와 새해 덕담을 나누며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시무식을 시작했다.

 

임윤덕 교육장은 교육공동체가 함께하여 구례의 모든 학생들이 교실에서 행복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배우고 바른 삶을 실천』을 강조하였다.

 

또한 모두가 소중한 혁신 전남교육과 발맞춰 교육지원청의 근본 역할인 학교 지원을 우공이산의 마음가짐으로 우선적으로 추진해 가야 한다고 하였다.

 

구례교육지원청은 특색교육활동으로 ‘구례사랑 3+운동’을 운영하여 고장의 자연과 역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있으며, 특히 2019년에는 학생들이 구례의 동편제 판소리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