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월 26일, 30일 양일에 걸쳐 학교밖청소년 대상으로 퍼실리테이션 교육을 진행했다.
퍼실리테이션 교육은 의사소통 증진, 문제해결 능력 향상 등 창의성을 발휘해 그룹 내에서 효과적으로 활동하고 상호작용을 촉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함이다.
이지윤(몬스터교육 연구소 본부장)강사는 교육을 통해 자존감을 향상시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능력을 강화시켜 일상생활 및 사회진출시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손금 인문학과 퍼실리테이션을 접목시켜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삶의 태도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여/19세)은 “손금 분석을 통해 자기 현재의 삶과 앞으로 진로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퍼실리테이션 교육을 통해 긍적적인 마인드의 중요성을 알고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익힐수 있었다”고 전했다.
학교 밖 청소년(9세 부터 24세)은 누구나 무료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