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로 프린지페스티벌 누리랑께~!

9월 21일, 9월 28~29일 3일간 문화장터 ‘누리랑께’ 진행
프린지페스티벌 연계 체험부스, 푸드트럭 등 이용 가능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은 오는 9월 21일(토) 금남로일대, 9월 28일(토) ~ 29일(일)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광주프린지페스티벌’과 연계한 가맹점 문화장터 <누리랑께>를 개최한다. ‘프린지페스티벌’ 기간 동안 축제 현장에서 운영하는 문화장터, 체험부스, 푸드트럭 등을 문화누리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축제기간 동안 운영하는 체험부스는 ▲머그컵 만들기(한국화필무렵) ▲강정 만들기(맛과멋연구소) ▲레진공예 체험(하이고래협동조합) ▲원목도마 만들기 및 나무키링 만들기 체험(봉이공방) ▲데코텐 소품 및 모루인형 키링 만들기(DK융합문화예술협회) ▲칠보공예 체험(세오스토리) ▲차량용 방향제 만들기(언커먼) ▲캐릭터 핸드폰 가방 만들기(손수아띠) ▲가죽필통 만들기(아토) 등이다. 단, 가맹점 사정에 따라 운영일정과 품목이 변경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이번 행사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푸드트럭도 참여한다. 푸드트럭은 총 5개로,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축제장에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부스를 찾으면 된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현장에서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한 영수증을 광주문화누리부스로 가지고 오면 ‘고급타월, 슬링백, 에코백, 물티슈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문화장터 <누리랑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문화누리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광주문화누리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카드로 문화·체육·교통 분야에서 연간 13만원이 사용 가능하며 사용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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