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에서 문화 예술 공연 관람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클래식 뮤지컬 “숨비소리” 공연을 오는 29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클래식 뮤지컬 공연 전에는 “도서관 뮤직 리스트”에 참여한 아이들의 작은 발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클래식 뮤지컬 ‘숨비소리’는 박은혜 강사외 5명의 구성된 공연팀으로 바다로 떠난 해녀 엄마를 걱정하는 어린 딸 ‘올레’의 모험과 성장을 그린 그림책을 클래식 뮤지컬로 그려낸 이야기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늘 13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