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소방서, 학교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신안소방서(서장 류도형)는 지난 4일 압해초등학교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ㆍ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ㆍ응급처치 교육은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초기 대응력을 향상키 위한 법정 의무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응급상황 대처요령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시 주의사항, 응급의료 관련 법령 등 이론교육,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실습(각 2시간)으로 구성됐다.

 

류도형 서장은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교육과 훈련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시 적극 대응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심폐소생술ㆍ응급처치 교육은 소방공무원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교육으로 소방서와 학교의 일정 협의 후 진행된다.

 

교육 관련 내용은 신안소방서 예방안전과(☎061-241-0866)로 문의 가능하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