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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광양만 사람들 봉사단과 함께 개현마을 찾아

어르신 안전을 위한 참여치안ㆍ정성치안 활동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광양경찰서(서장 최병윤)는 “어르신이 안전한 광양시”를 위해 주민참여 치안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병윤 광양경찰서장은 4월23일 광양시 옥룡면 개현마을을 방문하여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 전개에 기여한 바가 큰 개현마을 이장 및 부녀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어, 노인인구가 많은 개현 마을의 주민들을 위하여 어르신들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 ㆍ보이스피싱 예방 ㆍ노인학대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이날 함께 참여한 광양만 사람들 봉사단은 어르신들을 위하여 무료 염색 및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을 위로하였다.

 

최병윤 경찰서장은 “어르신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광양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범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예방할 수 있도록 주민 참여 치안활동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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