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소방서, 신안 튤립축제 소방안전체험장(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신안소방서(서장 류도형)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2024년 1004+섬 신안튤립축제장에서 이동안전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이번에 운영된 이동안전체험차량은 보고 듣고 체험하는 소방안전체험교육을 목표로 튤립축제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전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됐다.

 

축제 기간동안 참여 가능한 소방안전체험은 어린이의 교육을 주로하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화기체험 ▲지진체험 ▲소방안전교육 영상 상영 ▲어린이 소방관 복장 착용 체험 등이 있으며 이동안전체험차량 옆 쪽에는 ▲남녀노소 모두 참여 가능한 심폐소생술(CPR)을 직접 체험해 볼수 있는 부스도 운영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축제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이 즐겁게 소방안전교육을 접하고 자연스럽게 안전 의식을 가졌으면 한다"며 ”안전 의식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소방안전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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