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신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 개최

 

전남투데이 서민석 기자 | 전남 함평군 신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가 지난 29일 신광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신규로 위촉된 위원 소개와 함께 2023년 사업 결과 보고, 2024년 추진 사업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협의체에서는 밑반찬 나눔사업, 한파대비 난방용품 지원 등 특화사업 추진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 대상자로 10가구에 대해 각 10만 원씩 총 100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장영식 민간위원장은 “협의체에서 지속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발굴 및 지원에 적극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옥미 신광면장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민관협력 복지예산지원 활성화에 따른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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