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경찰, 고령자 상대 절도에방 등 정성치안활동

 

 

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구례경찰서(서장 유토연) 산동파출소는 고령자 상대 33개 자연부락 마을 경로당 방문, 어른신 눈높이 맟춤형 빈집털이절도에방 등 정성 치안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성치안 활동은 100세시대 고령자들이 각종 범죄에 취약하여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 되고 있어 실시한 것으로, 112 순찰 시 각 마을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방문 하여 마을 어르신을 상대로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절도, 교통사고, 보이스 피싱 사례를 전파하고 마을에 수상한 차량이 발견되면 112 및 파출소에 신고하도록 홍보를 실시 하였다.

 

유토연 구례경찰서장은 “농촌에는 대부분 고령자 등이 거주 하고 있어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자주 발생한다”며 “특히 평소 경찰 활동이 미치지 않은 마을 및 독립가옥 등에 대해 빈틈없이 방문순찰을 실시하여 각종 사기범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