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경찰, 주민과 함께하는 협력단체 참여치안 간담회

"경찰·협력단체 참여치안을 위한 만찬 간담회"

 

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구례경찰서(서장 유토연) 토지파출소는 15일 관내 음식점에서 토지자율방범대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협력단체 참여치안 만찬 감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장영철 토지파출소장는 올 한해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민·경 합동 활동사항을 설명하고 평가하면서 협력단체의 참여치안에 적극 협조하여 준 자율방범대의 그간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간담회 자리에서 자율방범대장 등 10여명 대원들에게 액자로 만든 위촉장을 전달했다.

 

왕대성 자율방범대장은 “올해 자율방범대법이 국회에 통과되고 법제화 되어 자율방범대가 활동하는데 큰 자부심을 가지고 되었다며 앞으로 경찰과 협력하면서 범죄예방·치안유지 등 지역사회 안전활동에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장영철 토지파출소장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순수 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와 경찰의 합동으로 우리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순찰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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