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읍내파출소, 찾아가는 교통안전 정성치안

 

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구례경찰서(서장 유토연) 읍내파출소는 12월 1일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주민들을 찾아 주민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교통안전홍보 활동을 펼쳤다.

 

읍내파출소는 원방리 병방마을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사례와 교통안전수칙을 교육하고 주민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면서 주민참여 정성치안을 수행했다.

 

이번 만남에서 병방마을 이장은 “치안센터에 상시근무자가 1명이라도 있었으면 한다. 또한, 주민들의 전동의자차의 안전운전을 계도해주시면 좋겠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이번 교통안전홍보활동에서 주민들의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농기계·전동차 등 교통안전을 위해 야광반사지를 부착 및 야광조끼·야광지팡이 등을 배부했다.

 

김상철 읍내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직접 주민과 함께하는 정성을 다하는 치안활동으로 주민의 체감안전도를 향상시켜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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