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경찰, 주민참여 정성치안 활동 실시

 

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구례경찰서(서장 유토연) 산동파출소는 자율방범대와 매주 합동 순찰 및 경찰관 개인별 담당 마을을 지정 방문 교통사고 예방 홍보 등으로 주민참여 정성치안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주민참여 정성 치안 활동을 위해 매주 1회 자율방범대와 함께 관광객 방문이 많은 지리산 온천랜드 일대 및 농산물 저장창고 등에 대한 야간 순찰을 실시하고 경찰관 개인별로 자연부락 5개소 이상 담당 마을을 지정 근무 시 담당 마을 진출 주민 등을 상대로 교통사고 예방 및 보이시피싱, 농산물 도난 예방 등에 홍보 및 독거노인 등에 대한 돌봄 활동 등으로 정성 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토연 구례경찰서장은 “농촌에는 대부분 고령자 등이 거주를 하고 있어 자율방범대 등과 함께 농산물 도난 예방 등을 위하여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며 “지역경찰 개인별 우리마을 담당 지역을 지정 근무시 매일 1-2개 마을 방문 교통사고 예방 및 보이시피싱 예방 등을 실시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민참여 정성 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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