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 'Cube Inside'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광주실감콘텐츠큐브(Gwangju Content Cube : 이하 GCC) 개관 1주년을 맞아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실감콘텐츠 세계로, Cube Inside’라는 주제로 시민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VX Studio 도슨트 투어 ▲LED Wall 배경 In-Camera 방식 사진촬영 체험 ▲AR포토 키오스크 체험 ▲오감만족 Play존 체험 ▲AR·VR 게임 체험 ▲ AI미디어월 등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이 실감 콘텐츠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실감콘텐츠 세계로, Cube Inside’ 체험행사가 열리는 GCC VX스튜디오는 LED WalL과 기술 융합으로 확장현실을 만들어내는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버추얼프로덕션 스튜디오(Virtual production Sudio)로, 현재 영화, 드라마, 광고, 스포츠 중계 등 다분야의 콘텐츠 제작의 중심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특별히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이번 체험행사는 광주광역시관광공사, 문화재청, 지역의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후원을 통해 운영되며, 예약사이트(www.cubeinside.store) 통해 체험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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