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전남대학교 테크페어, ‘반도체 제조공정 체험’ 인기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엘로우룸 체험 등 다양한 행사 가져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전남대학교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단장, 홍성훈 교수)은 11월 14일부터 3일간 전남대학교 용봉학술제에 참가하여 ‘반도체 제조 공정 체험’과 ‘반도체 제조 공정 튜토리얼’ 등 다양한 홍보 행사를 가졌다.

 

‘반도체특성화대학’, ‘에너지융복합전문핵심연구지원센터’, ‘반도체공동연구소’ 등 반도체 관련 사업들에 대한 홍보와 반도체 관련 진로에 흥미가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반도체 개론 및 반도체 제조 공정에 대한 ‘반도체 제조 공정 튜토리얼’을 진행하였다.

 

특히, ‘반도체 제조 공정 체험’은 반도체에 관심이 있는 학생, 시민들을 대상으로한 반도체 제조 공정 체험으로 클린룸 내부 엘로우룸과 비슷한 형태로 부스를 디자인하여 간략화된 Spin Coating(녹색), Baking(적색), Exposure(자색) 공정을 수행할 수 있어 학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반도체특성화대학 사업은 교육부의 반도체특성화대학 공모사업에 지난 6월 전북대와 연합으로 선정되어 최대 400억원의 국비와 광주광역시 등 지방비가 지원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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