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10지구 구례클럽, 구례군 저소득 가구 위해 봉사 활동 펼쳐

 

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국제로타리 3610지구 구례클럽은 올해에도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나기를 지낼 수 있도록 관내 어려운 저소득 가정 3가구(총 1천2백만 원 상당)를 대상으로 도배·장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 구례클럽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의 도배·장판을 교체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했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 구례클럽은 매년 지역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안진수 국제로타리 3610지구 구례클럽 회장은 “동절기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국제로타리클럽 3610지구 구례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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