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시민자문위원회 구성

오는 11월 8일까지 시민자문위원 모집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은 광주광역시의 정보문화산업 발전을 위하여 기관 경영 활동 및 주요 추진 사업에 대한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 광주광역시 민선 8기 시정방향에 발맞춰 시민 공동창조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에 참여할 시민을 공개 모집한다.

 

시민자문위원회는 △정책, △콘텐츠, △ICT‧창업, △ESG 분과로 운영되며, 각 분과별로 정보문화산업분야의 지역현안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민자문위원은 광주시민(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30명 규모로 선발한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gicon.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2002년 기관 설립 이래 최초로 시민자문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었다. 광주광역시의 문화콘텐츠 및 ICT/SW산업의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는 창구 역할과 소통기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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