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콘텐츠융합창작랩, ‘AICL 청년 토크콘서트’ 개최

‘재미와 활력이 넘치는 꿀잼도시 광주’를 위한
시민친화형 토크콘서트 프로그램 개최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인공지능콘텐츠융합창작랩에서는 10월 12일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코스코스홀에서 AI 콘텐츠에 관심있는 전남대학교 학생 및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AICL 청년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토크 콘서트는 지자체 SNS 중 가장 성공한 사례로 꼽히는 충주시의 김선태 주무관과 경제 유튜버이자 방송인, 작가, 칼럼니스트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김경필 머니트레이너가 강단에서 각각 <충주시 SNS 이야기>와 <자본주의 경제와 2030의 돈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민선 8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시정 방향에 따라 ‘재미와 활력이 넘치는 꿀잼도시 광주’를 위한 시민친화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돼 광주시민이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친근하게 접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됐다.

 

한편 인공지능콘텐츠융합창작랩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며, 지역의 인공지능 콘텐츠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인 및 팀 프로젝트 지원, 상시컨설팅, 공모전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AI기술이 모든 산업분야에 활발히 융합되고 있는 가운데, 콘텐츠가 AI를 만났을 때 더욱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AI와 문화콘텐츠의 융합을 지원하는 인공지능콘텐츠융합창작랩 사업을 통해 광주가 AI 콘텐츠에 경쟁력을 가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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