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경찰·산동농협, 추석맞이 5일시장 범죄예방 특별치안활동 전개

 

 

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구례경찰서(서장 유토연) 산동파출소와 산동농협(조합장 허재근)은 합동으로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집중순찰 등 특별치안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추석을 맞이하여 산동 5일시장을 찾은 주민 등을 상대로 보행자 사고 예방 및 교통법규 준수와 보이스피싱 등 범죄 예방 홍보 활동 뿐만 아니라, 최근 경찰청에서 추친하는 현장중심 경찰활동에 기조를 맞춰 많은 인원이 모일것으로 예상되는 다중밀집장소에서의 이상동기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활동도 전개했다.

 

유토연 구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 등과 함께 다중 밀집 장소 및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및 홍보 활동을 하여 이상동기범죄· 교통사고·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하고, 지속적인 순찰 활동으로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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