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3년 공유재산 담당자 직무교육 실시

공유재산업무 역량강화로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에 기여

 

전남투데이 김석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4일 성황다목적체육관에서 공유재산 담당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공유재산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공유재산 업무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김백헌 센터장을 초빙해 ▲공유재산 법령의 이해 ▲공유재산 실태조사 및 사례해석 ▲질의응답 등 공유재산 실무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유재산의 중요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업무담당자가 숙지해야 할 법령과 제도를 토대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허정량 회계과장은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전문 강사의 현장감 있는 교육과 질의응답을 통해 담당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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