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추석 선물 정보화마을 특산품으로 준비하세요

이달 6일부터 20일까지, 최대 20% 할인 판매

 

 

전남투데이 김석 기자 | 광양시는 추석을 맞아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전라남도 주관 ‘2023년 추석맞이 정보화마을 특판행사’를 통해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특산품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광양시에서는 섬진강재첩마을 등 4개의 정보화마을이 참가해 인빌쇼핑몰과 남도장터를 통해 재첩국 등 총 12종의 상품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마을 주요 판매상품은 ▲섬진강재첩마을 '재첩국' ▲고로쇠마을 ‘신생기황칠차’, ‘고사리’ ▲매화마을 ‘청매실원 선물세트’, ‘매실반찬세트’ ▲옥실마을 ‘감말랭이’ 등이다.

 

이용신 디지털정보과장은 “이번 특판행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농가에 경제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우수한 우리 시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추석맞이 특판행사에 소비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추석맞이 정보화마을 온라인 특판행사’는 도내 17개 시군 32개 마을이 참여해 전복, 굴비, 나물, 과일 세트 등 1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유튜브,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등 SNS 채널과 서포터즈를 통해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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