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강병삼 제주시장, 체육시설 현장 점검

근로자들의 온열질환과 중대재해예방에 각별히 주의하고 체육시설물 안전 관리에 최선

 

 

전남투데이 김영범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7월 13일 제주국민체육센터와 애월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여름철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제주시에서 직영으로 운영 중인 애월국민체육센터와 지난 6월부터 시설노후화 정비공사 중인 제주국민체육센터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기 위함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체육시설은 시민들이 건강증진과 여가생활을 위해 자주 애용하는 중요한 시설로 무엇보다 안전이 가장 최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제주국민체육센터 공사로 애쓰고 계신 근로자들의 온열질환과 중대재해예방에도 각별히 신경써 주시고, 공공체육시설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국민체육센터는 5월 15일부터 휴관해 현재 정비공사중이며, 8월초 다시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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