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 제주청소년의 거리 버스킹

'여름방학 특집' 놀토엔 뭐하니? 청소년의 거리로!

 

 

전남투데이 김영범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건강한 여름방학 보내기 특집으로 청소년의 거리 버스킹, ‘놀토엔 뭐하니? 청소년의 거리로!’를 7월 15일 청소년의 거리 야외공연장(우천 시 제주학생문화원 로비)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여름방학 특집' 놀토엔 뭐하니? 청소년의 거리로! 공연은 초․중․고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보컬, 댄스, 밴드 등의 라인업과 △제주학생문화원 ‘꿈끼동아리 가야금’△제주학생문화원 우리동네 예술샘터 ‘구좌청소년문화의집 클래식기타 앙상블’을 비롯하여 △지역 문화예술인 ‘연기하는 피아니스트 오종협의 쇼팽선생님의 유품’이 초청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금남 제주학생문화원장은 “청소년 버스커들이 마음껏 끼를 펼칠 수 있도록 공연무대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며,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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