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강병삼 제주시장, 제주시민회관 철골트러스 해체 현장 점검

“현장 안전관리와 주민불편 최소화 당부”

 

전남투데이 김영범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7월 12일 제주시민회관 철골트러스 해체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제주시민회관 해체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해 지붕재와 내부 마감재 해체를 완료했고, 12일부터 18일까지 철골트러스 해체작업을 진행한다.


철골트러스는 100톤 크레인으로 인양해 지상에서 1/2로 절단해 보관한 후 신축되는 복합화 시설에 재설치될 예정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대형 장비가 투입되어 해체가 이루어지는 만큼현장 안전관리와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시민회관 생활SOC복합화사업은 총사업비 380억 원, 지하 2층/지상 6층, 연면적 11,042㎡ 규모로, 올해 4월 착공했으며 2026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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