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영범 기자 |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여름방학 독서교실‘인성 북(BOOK)돋움’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독서교실은‘올바른 인성’을 주제로 정직, 책임, 배려, 존중 등 인성 덕목과 관련된 책 읽기 및 블럭책 만들기, 가치 쿠션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지원한다.
교육은 7월 29일부터 8월 17일까지 4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김진희(독서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건강한 가치관과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7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프로그램 신청’에서 초등학교 3~6학년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