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 도서관과 함께하는 청소년 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

 

전남투데이 김영범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학교 지원 사업을 통해 교육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학생들이 적성을 찾아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도서관과 함께하는 청소년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0일부터 7월 18일까지 관내 중학교의 꿈끼 탐색 주간 학사일정에 맞춰 운영되며, 대상 학교는 고산중·귀일중·신창중·애월중·저청중·한림여중·한림중학교 총 7개교다.


청소년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진로 공연인‘마인드 디자이너 진 콘서트’와 유튜브, 가죽공예, 목공예, 제과제빵 등 다양한 직업인과의 만남이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은 스스로 적성을 찾아보고 꿈을 탐색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알아보고 적성을 찾아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