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안우진 제주부시장 제주아트센터 무대시설 등 현장 점검

“노후 시설 등을 신속히 보강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연장 갖추길” 당부

 

 

 

전남투데이 김영범 기자 |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7월 11일 제주아트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무대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공연법 제12조에 따라 매월 진행되는 정기점검으로서 7월 10일부터 이틀간 무대 상․하부기계, 무대조명, 무대음향 등 작동여부와 무대시설물의 노후화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우진 부시장은 “개관한지 13년이 경과함에 따라 공연장 노후에 대비해 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시설을 보강함으로써 더 안전하고 쾌적한 공연장이 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10년 5월 19일 개관한 제주아트센터는 다목적 공연장으로 다양한 무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4만 7천여 명이 관람하는 등 안전한 공연 진행을 위해 매월 주기적인 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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