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유)청정게장, 사랑의 밑반찬 후원

26일 대교동 주민자치센터에 150만 원 상당 열무 물김치 기부

 

 

 

전남투데이 김경석 기자 | 여수시 대교동 소재 유한회사 청정게장은 지난 26일 대교동 주민자치센터에 150만 원 상당의 밑반찬(열무 물김치 5kg 50박스)을 후원했다.

 

이날 후원받은 열무 물김치는 저소득 독거노인 45가구와 어르신지킴이단 5가구에 전달됐다.

 

박현숙 청정게장 대표는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입맛을 잃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해 열무 물김치를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호남 대교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상큼한 열무 물김치를 만들어주신 박현숙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을 김치와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