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SNS 서포터즈,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 떴다!

서포터즈 25명 박람회 홍보 합동취재로 성공개최 힘 실어

 

 

 

전남투데이 김경석 기자 | 여수시 SNS 서포터즈가 순천만국제정원박람장을 찾아 성공개최를 응원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여수시 SNS 서포터즈 25명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아 박람회 홍보 합동취재를 가졌다.

 

이날 서포터즈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내 실내정원, 꿈의 다리 등을 취재하고 개인 SNS에 포스팅 홍보를 하며 박람회 성공개최에 힘을 실었다.

 

특히 이번 취재는 3년 앞으로 다가온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서포터즈가 인근 국제행사를 미리 홍보함으로써 홍보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여수시는 서포터즈 전원에게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전 기간권을 제공해 박람회 홍보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이날 합동취재에 참여한 한 서포터즈는 “그동안 개별취재만 했었는데 다른 서포터즈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취재 노하우도 공유하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1억 원 구매 및 전 직원 벤치마킹 등을 추진하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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