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용강도서관, 가족 소통 체험 '도서관 텃밭 놀이터' 성료

‘함께 사는 지구’, ‘우리 가족 도서관 미니 텃밭’, ‘나는야 꼬마 농부 요리사’ 큰 호응

 

 

 

전남투데이 김석 기자 | 광양용강도서관은 지난 4월부터 ▲함께 사는 지구 ▲우리 가족 도서관 미니 텃밭 ▲나는야 꼬마 농부 요리사 등을 주제로 진행한 ‘도서관 텃밭 놀이터’를 성황리에 마쳤다.

 

'함께 사는 지구'는 텃밭 주제 그림책과 연계한 책 놀이 활동과 지구 보호 에코 텀블러백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어린이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텃밭 작물과 씨앗에 대해 배우고 직접 화분에 심어보는 '우리 가족 도서관 미니 텃밭'과 후속 모임으로 가족이 함께 정성스럽게 기른 텃밭 작물을 수확해 샌드위치 도시락을 만들어보는 '나는야 꼬마 농부 요리사'를 진행해 자연의 소중함과 가족 간의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라 도서관운영과장은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들이 도서관을 자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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