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서구청소년수련관(관장 장참샘)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5월 13일 광주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포함한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우리 친해요’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레크레이션 게임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의 친밀감을 높이고 자아존중감, 성취감을 높이고자 기획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레크레이션 프로그램과 다양한 게임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방과후아카데미 실무자는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질서와 규칙을 잘 지키면서 즐기는 모습을 보는 것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광주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전문체험활동과 자기개발, 학습, 캠프 등을 통하여 청소년의 긍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서구청소년수련관 2층에 마련된 ‘꿈꾸는 애벌레 교실’은 초등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및 062)654-4342로 문의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