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위한' 여수경찰, 교통사고예방캠페인 실시

 

전남투데이 김경석 기자 | 여수경찰서(서장 최홍범)는 5월 9일(화) 07:40~08:40 학동 쌍봉사거리 앞 도로를 비롯한 주요교차로에서 경찰서직원 및 17개 지구대·파출소직원들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여수경찰서 전의경회 등 모두 7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일환으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 대상으로 학기 초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및 노인 안전보행과 농기계,사발이,  이륜차 등 안전 운행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 됐다.

 

향후에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시내권, 시외권에 보행자와 사고가 잦은 교차로를 선정하여 출근하는 운전자 및 보행자 상대로 홍보를 지속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여수경찰서에서는 올해 10월 31일까지 지속적으로 음주운전, 이륜차,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등 교통사고와 직결되는 주요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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