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1~2년차 민방위대원 ‘대면 집합교육’ 4년만에 재개

24일~5월26일…시청 문화홀 ․ 민방위상설교육장

 

 

 

전남투데이 김경석 기자 | 여수시는 1~2년차 지역 및 직장 민방위대원 대면 집합교육이 4년만에 재개돼 오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실시된다고 밝혔다.

 

교육은 시청 문화홀과 민방위상설교육장에서 평일 오후 2~6시까지 진행된다.

 

개인별 교육장소와 시간은 모바일 전자통지서로 전달되며 여수시 홈페이지, 국민재난안전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하거나 안전총괄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교육에 안보의식, 응급처치, 화재진압, 지진대비, 화생방 훈련 등을 교육내용에 포함하고 대원들이 비상사태 및 실제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원활한 교육 운영을 위해 본인 교육일정에 참여해주시기 바란다”라며 “민방위 교육 불참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교육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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