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밤바다 낭만포차, 맛 좋은 음식에 ‘친절한 서비스’ 더한다

12일 케니호텔…제7기 운영자 및 종사원 70여명 참여

 

전남투데이 김경석 기자 | 여수시가 지난 12일 오전 케니호텔에서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제7기 운영자 및 종사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마인드 함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낭만포차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친절서비스와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섬띵글로벌 대표 이다혜 강사가 ‘글로벌 해양관광 서비스’라는 주제로 친절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낭만포차 운영자는 “맛있는 음식은 물론 교육을 통해 배운 밝은 미소와 최상의 서비스로 낭만포차를 운영해 ‘다시 찾고 싶은 여수’를 만들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최근 여수를 찾는 방문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점차 회복됨에 따라 포차의 위생, 친절 등에 각별히 더 신경 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기적절한 교육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여 여수시 대표 관광콘텐츠로서 명성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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