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미래교육재단, 꿈놀자학교에서 진로체험 하자

 

 

 

전남투데이 여인백 기자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섬진강기차마을에서 ‘2023년 곡성꿈놀자학교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진로박람회는 28일에 지역 내 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 800명이 참여한다. 29일에는 전국 초등학생 누구나 사전 신청하면 자신의 미래를 꿈꾸는 소중한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다함께 행복한 미래로’를 주제로 꿈놀자 진로체험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미래직업, 창의체험, 생태환경, 우리마을 이야기, 4개 테마로 20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꿈놀자 미래체험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4차 산업 미래사회 직업, 생태환경 미래직업, 우리마을 미래직업, 3개 테마로 28개 부스에서 진행된다.

 

특히 로봇전문가, 가상증강현실전문가 등 4차 산업시대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교부터 자신의 미래를 탐색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2023년 곡성꿈놀자학교 진로박람회 참가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곡성꿈놀자학교 진로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미래교육재단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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