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미카129,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남투데이 여인백 기자 | 곡성군이 지난 28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미카129와 곡성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분기별 1회 과일주스 10상자를 정기적으로 드림스타트 저소득 아동 10가구에 지원하기로 했다.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미카129는 지난해에도 지역의 저소득 아동을 위해 과일주스 20상자를 기탁한 바 있다.

 

미카129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기적으로 저소득 아동가구에 보탬을 드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발전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철 군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소중한 결정을 해주신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미카129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협약한 내용의 물품은 정기적으로 아동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곡성군 옥과면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미카129는 지역에서 생산된 과일로 친환경 과일주스를 제조해 판매하고 있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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