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교육지원청, 학교주변 유해업소 합동단속 실시

 

전남투데이 김성남 기자 |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전희)은 2023년도 상반기 개학기를 맞이하여 3월 7일(화) 벌교초등학교에서 등굣길 학교주변 유해업소 합동단속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보성경찰서, 보성군자율방법연합회, 벌교초, 벌교여중 교직원과 함께한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한 교육현장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

 

보성교육지원청은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를 근절하고 청소년들의 일탈을 막기 위해 보성경찰서, 보성군청 등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학교 주변, 유흥가 등 청소년 유해 우려가 있는 업소에 대해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시 미부착 여부, 불건전 광고 및 청소년 대상 불법 판매 행위 등을 3월 한 달 동안 중점적으로 학교주변 유해업소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희 교육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유해업소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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