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청소년지도사협회, 2023년 정기총회 개최

제2대 협회장에 문수영 회장 연임

 

전남투데이 임정용 기자 | 광주광역시청소년지도사협회(이하 광지협)는 2월 22일(수) 서구청소년문화의집 ‘시소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광지협은 광주광역시청소년지도사들의 권익과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단체로 118명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청소년지도자 관련 정책제안활동, 청소년지도사 대상 정책소양교육, 회원 관리 및 교류활동을 주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는 1부 개회식, 2부 22년 감사결과보고, 22년 사업 및 결산보고, 임원선출 등 5개의 안건 상정 후 가결되었다.

 

광지협 제2대 협회장으로는 문수영(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 회장이 취임하였으며, 13명의 이사, 2명의 감사가 선출되었다.

 

문 회장은 “우리 협회가 우리 청소년지도사의 일상과 삶의 변화를 체화될 수 있도록, 나의 안일보다는 우리의 평안을 위해 다시 한번 절치부심으로 권토중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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