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4-H연합회 새해 새출발…제64대 오양호 회장 취임

17일 신규 임원 취임식…“청년 농업인 버팀목 되겠다”

 

 

 

전남투데이 김환철 기자 | 장성군 4-H연합회가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제64대 신규 임원 취임식을 갖고 2023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오양호 신임 회장은 “청년 농업인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되고 싶다”면서 “장성 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취임식을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는 “청년 농업인들이야말로 농촌의 미래 희망”이라며 “군도 일류 농업 선도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 4-H연합회는 1958년 조직된 농업인 학습단체다. 각종 사회 환원 활동과 농업분야 신기술 학습 추진으로 장성 농업의 앞날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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