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 지원’ 여행사 모집

 

전남투데이 박재일 기자 | 장흥군이 ‘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할 여행사를 이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은 장흥군에 거주하는 만 6세 이상 관광취약계층 166명을 대상으로 도내 당일 여행상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주․전남에 등록을 마치고 영업보증보험에 가입한 여행사이며, 1인당 15만 원 상당의 도내 당일 여행상품을 발굴하여 신청하면 된다.


여행상품 필수조건으로는 ▲식사 2식 포함 ▲유료 체험관광상품 1회 이상 포함 ▲참가자 여행자보험 가입 등이 있다.


군은 여행상품 선정이 끝나는 대로 사업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장흥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군 관계자는“다양한 여행상품을 모집하여 관광취약계층에게 행복하고 알찬 여행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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