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대덕읍행정복지센터, 재래식 화장실 개선 추진

 

전남투데이 김우정 기자 | 장흥군 대덕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용길)가 지역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재래식 화장실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재래식 화장실 개선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재래식 화장실 사용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관내 가구를 발굴하여 대상자로 한다.

 

대덕읍은 군으로부터 사업비를 배정받아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 현재 재래식 화장실 개선사업은 관내 저소득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완료했다.

 

2023년에도 수요조사 후 미 추진된 재래식화장실 이용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최용길 대덕읍장은 “재래식화장실 개선사업 외에도 저소득 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거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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