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백미·진단키트 기탁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시설에 6천2백만원 상당 물품 전달

 

전남투데이 김용주 기자 |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가 지난 12일 전달식을 갖고 백미 40포와 자가진단키트 25,000개를 목포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홍률 목포시장, 이창기 본부장, 고영인 목포신안시군지부장, 안종팔 전남농협노조위원장, 박정수 목포농협조합장, 고평훈 목포원예농협조합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백미는 목포복지재단에 지정·기탁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며, 자가진단키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을 통해 목포시 사회복지시설 141개소 이용자와 종사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홍률 시장은 “경제적 불황과 물가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는 이창기 본부장을 비롯한 농협은행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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