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산구시설관리공단에서는 지난 1월 19일부터 28일까지 광산구 관내 공영주차장 5개소(▲월곡시장 주차타워 ▲광산로 제1공영 주차타워 ▲하남3지구 주차타워1 ▲하남3지구 주차타워2 ▲수완지구 공영주차장)에 대해 '화재예방장비(열화상 EVS 시스템, Electric Vehicle Safer)'를 설치하여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수준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공단에서 관리·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으로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된 주차장 중 이용 고객이 많고 전통시장에 인접한 주차장을 우선 대상으로 설치했으며, 향후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공단에서 설치한 화재 예방 장비(열화상 EVS 시스템)는 화재감시 고해상도 열화상카메라가 24시간 상시 모니터링(실시간 온도 측정 등)하여 이상온도 및 연기가 감지되면 화재 발생 이전 단계에서 경보를 발령하여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화재 징후에 따른 관련 업체의 긴급출동과 함께 공단 관련 부서 전파·공유 및 소방서·경찰서에 신고하게 함으로써 초기 화재 진압을 동시에 진행하도록 하여 충전시설 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가 중앙근린공원의 ‘제1호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목표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서구, 양부남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오는 30일 오후 2시30분 서구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광주 국가도시공원 추진위원회 발대식’과 함께 ‘국가도시공원 지정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광주 국가도시공원 추진위원회’ 출범을 공식 선언하고, 중앙근린공원의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시민 주도의 공감 확산과 사회적 붐 조성을 위한 역할 및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추진위원회는 위원장에 윤풍식 ㈜국민 회장을 비롯해 부위원장단, 자문위원, 추진위원 등 총 750명으로 구성됐다. 부위원장단에는 해당 지역 주민자치회장, 도시공원 위원, 지역 교수 등 전문가가 참여하며, 자문위원으로 강기정 광주시장, 김이강 서구청장, 양부남 국회의원이 함께 한다. 추진위원회는 행정 중심의 정책 추진 기구가 아니라 중앙근린공원의 생태·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중앙근린공원의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향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시민 서포터즈로서 활동하게 된다. 중앙근린공원은 서구 금호동·풍암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지난 20일 오후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대강당에서 ‘2026년, 치유와 희망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한 ‘환우를 위한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해용(이시찬)대표가 의료진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환우들의 빠른 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기획해 마련한 행사다. 이해용(이시찬)대표는 “환우 곁을 지키는 의료진의 따뜻함이 병원 전체의 분위기를 만든다는 걸 느꼈다”며 의료진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고, “이번 음악회가 의료진과 환우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에는 남진과 조영남이 특별 초청 아티스트로 참석했다. 남진은 건강상의 이유로 무대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현장을 찾아 환우와 의료진에게 응원의 뜻을 전했다. 또한 가수 오승하, 일민, 나율, 홍준보, 예지와 앙상블 은가비 팀이 무대에 올랐으며, 마술사 이훈과 개그맨 이상민·이상호도 함께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가수들은 노래와 함께 환우들의 빠른 회복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고, 객석에서는 박수와 호응이 이어졌다. 특히 조영남은 객석에 앉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25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황기연 행정부지사 주재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특별법 후속 대응과제 보고회를 열고, 7월 출범을 앞둔 통합특별시의 안정적 출범을 위한 213개 핵심 과제를 점검했다. 보고회에선 오는 7월 대한민국 제1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특별법 통과에 따른 후속 조치와 분야별 실행계획을 구체화했다. 특히 인공지능(AI)·에너지·문화수도 조성 등 통합특별시의 핵심 비전 실현을 위한 법령·특별시 조례 정비, 재정 확보, 권한 이양, 대응계획 수립 등 제도 기반 구축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전남도는 이날 보고회에서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고도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에너지 신산업 육성 ▲문화·예술·관광 인프라 확충 ▲지방투자 진흥과 산업단지 활성화 ▲광역교통망 확충 ▲농수산업 첨단화와 권한 이양 ▲행정통합에 따른 조직·재정·권한 조정 등 분야별 세부 과제를 공유하고 단계별 추진 로드맵을 점검했다. 지난 2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특별법이 통합을 추진 중인 지역 가운데 유일하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제도적 기반 마련이 가시화된 만큼, 선제적이고 체계적 준비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전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올해 지역 내 16개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40개 사업 6억 3678만 원 규모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군의 지원은 △전통문화 계승 △지역 예술인 창작활동 활성화 △군민참여형 문화 프로그램 확대 △다양한 주민을 아우르는 문화복지 실현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지역 정체성을 살린 전통문화 사업과 생활 밀착형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배치해 문화·예술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장성문화원은 지역문화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문향축전과 민속놀이 한마당 등을 운영하고, 역사문화자원 발굴사업을 추진해 지역 문화의 지평을 넓히는 데 힘쓴다. 장성음악협회는 지역축제 기간 열린음악회를 선보여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그밖에 매헌전통예술보존회 전국국악경연대회, 국악협회 국악연수사업, 국악제 참가 지원, 장성문인·미술협회 전시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춘·추향제와 백일장, 동학농민기념사업회 기념행사, 인성문화진흥원 인성문화교실 운영 등도 내실 있게 추진해 지역문화의 깊이를 더한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가 채소류 수급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생산비 절감과 유통 기반 확충을 통해 농가 경영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2026년 원예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에 총 670억 원을 들여 18개 핵심사업을 한다. 원예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선제적 수급안정 대책 ▲밭작물 기계화율 제고 ▲생산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 ▲기반 조성과 유통강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 노지 채소 작물인 마늘, 양파, 배추, 대파의 가격 하락에 대비해 선제적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정부 농산물 안정 생산·관리 사업 144억 원, 전남도 자체 수급안정 사업비 66억 등 3개 사업에 210억 원을 확보했다. 밭작물의 기계화율 제고를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비 102억 원, 농기계 종합보험료 지원 169억 원 등 4개 사업에 281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원예작물 생산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비닐멀칭 제거 작업이 필요 없는 생분해성 멀칭 농자재 지원 8억 원, 원예작물 연작장해 경감제 지원 13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원예작물 기반 조성과 유통 강화를 위해 원예 생산 기반 활력화 사업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꽃이 만개하기 직전의 시간은 오히려 더 또렷하다. 2월 말에서 3월, 전남 곡성군은 축제의 열기 대신 계절이 바뀌는 숨결로 여행객을 맞는다. 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천천히 걸으며 머물기 좋은 시기다. 기차마을에서 여는 초봄의 하루 곡성 여행은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시작된다. 증기기관차가 지나가고, 레일바이크가 철길 위를 달린다. 체험과 정원이 어우러진 공간은 계절에 따라 서로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5월 장미가 절정을 이루는 때와 달리, 초봄의 정원은 한층 정돈된 모습이다. 붐비지 않는 동선 덕분에 시설을 비교적 여유 있게 이용할 수 있고, 정원 길을 따라 걷는 발걸음도 한결 가볍다. 화려한 장식 대신 공간 본연의 분위기가 드러나는 시기다. 섬진강 따라 걷는 시간 기차마을에서 차로 10여 분 거리, 압록유원지에 이르면 섬진강이 시야를 연다. 강물은 잔잔히 흐르고, 강변은 한층 넓어 보인다. 2월에서 3월로 이어지는 시기에 매화와 개나리가 조금씩 피어나기 시작해 겨울과 봄이 교차하는 풍경을 만든다. 바람은 아직 차갑지만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이 봄철 해빙기를 맞아 산사태 취약지역 250개소에 대해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해빙기에는 (2~4월)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진다. 이로 인해 사면이 붕괴되고 낙석이 발생하는 등 사고 발생 위험률이 높아진다. 곡성군은 사고 예방을 위해 점검을 추진하여 위험 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대주민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군은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3월 31일까지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점검과 거주민 연락 체계 정비, 대피로 및 대피장소 등의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험 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해 위험성을 제거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소를 발견하는 경우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보수·보강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산사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5개소, 산지사방 4개소 등 사방사업을 우기 전까지 완료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 실태조사를 진행, 추가 위험지역을 발굴 관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국지성 호우가 잦고, 강우량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올해 추진한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높은 참여율과 현장 중심 교육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략작목 중심의 과정 설계가 농업인의 현장 수요에 부합하면서 당초 계획 인원인 1,530명보다 많은 1,893명이 참여해 124%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특히 집합 과정은 136%, 유자 등 과수 분야는 226%의 참여율을 보였으며, 유자 과정의 경우 하루에만 536명이 몰리는 등 지역 주력 작목에 대한 농업인의 뜨거운 관심과 수요를 확인했다. 군은 고품질 쌀, 고추·마늘, 유자, 양봉, 논 토양 등 주요 품목별 핵심 기술 교육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농작업 안전 관리, 농업e지 등 최신 농정 현안을 연계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고령 농업인과 이동 취약 농업인을 고려한 읍·면 순회 교육을 지속 운영함으로써 지역별 영농 여건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 접근성과 현장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특히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질의응답과 사례 중심의 참여형 교육방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은 지난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세부 실행 계획 수립을 위한 전시 연출 및 회장 운영·이벤트 대행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의 미래’라는 주제로 5월 2일부터 7일까지 완도 해변공원과 완도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박람회는 ‘기후 위기 대응’과 ‘2050 탄소 중립 실현’이라는 시대적 과제 속 해조류산업의 미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산업형 박람회로 치러진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범우 부군수를 비롯해 부서장, 용역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시 연출 콘셉트 ▲전시관 등 콘텐츠 구현 ▲박람회장 조성·운영 ▲개막식 및 공연·체험 프로그램 등 추진 계획이 보고됐다.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장에는 해조류 이해관과 주제관, 산업관, 홍보관 등 4개의 전시관이 마련되며 다양한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기존 완도해조류센터를 ‘해조류 이해관’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이해관’과 ‘주제관’에는 ‘바다의 위기!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교통공사(사장 문석환)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철도 유지관리 체계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사는 지난 11일 본사에서 ‘AI 전환 시대 대비 임직원 워크숍’을 열고, 철도 유지보수 분야의 AI 기반 예방정비 체계 도입 가능성과 현장 적용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광주광역시가 추진 중인 ‘대한민국 AI 3대 강국 도약’ 전략과 연계해 공공 교통 분야의 디지털 전환 방향을 선제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유지관리 현장에 즉각 적용 가능한 기술적 대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정부 노동안전 종합대책 교육을 시작으로 ▲AI 전환 신기술 동향 전문가 특강 ▲AI 기반 철도 유지관리 적용 사례 공유 ▲지능형 자율주행 철도차량 검사 로봇 기술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문가 특강에서는 차량 고장 데이터를 분석해 사전에 이상 징후를 예측하는 ‘예방정비(Predictive Maintenance)’ 체계 구축 가능성과 함께, 철도 시설물 관리 자동화 및 안전관리 디지털 전환 방향이 구체적으로 제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장수천 주변 인근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장수천 토구 일원 악취저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악취관리편람에 따르면 황화수소 농도 0.3ppm 이상 시 누구든지 냄새를 인지할 수 있으며, 3∼5ppm은 냄새가 강하고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다. 장수천 주변 하수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광산구는 장수천 토구 일원의 황화수소 농도를 측정한 결과, 0.5∼1.0ppm으로 나타났다. 이에 광산구는 악취 해결을 위해 장수천 보도교 하부에 위치한 토구에 악취차단수문 1개소를 설치해 토구에서 배출되는 근본적인 복합악취를 차단하고, 장수천 산책로를 따라 대기편승 악취저감시설 1개소도 설치해 대기 중에 노출된 악취 농도를 줄일 계획이다. 현재 악취차단수문 설치는 지난해 12월에 완료됐으며, 대기편승 악취저감시설은 3월 중 설치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악취저감 기본계획을 통해 최적의 악취저감 대책을 수립했다”라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