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국무조정실이 주관한 제2차 청년친화도시 공모에서 순천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순천시와 함께 2차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된 충남 공주시, 서울 성동구 등 3개 지역에는 2억 5천만 원씩 2년간 총 5억 원(지방비 5억 원 매칭)의 국비가 지원된다.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지정기간 5년 동안 국무조정실과 관계부처에서 사업 컨설팅, 정부연계 정책자문, 교육 등 다각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전남도는 전문가, 청년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신청서를 제출한 도내 9개 지역에 대해 심사와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이 중 3개 지역을 국무조정실에 추천했다. 올해에는 전국적으로 72개 지역이 광역자치단체에 신청서를 제출했고, 광역자치단체 심사 등을 거쳐 최종 37개 지역이 국무조정실에 추천됐다. 서면평가, 발표평가 및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3개 지역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순천시는 전국 자치단체 중 가장 큰 21명 규모의 청년정책 전담 조직 운영하며 청년참여와 거버넌스 확대 등 일자리·주거·교육·복지·문화·참여 종합 정책을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문화콘텐츠 인력양성 사업을 추진해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2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2026년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목적체육관은 총사업비 194억 원을 투입해 수영장과 체력단련실 등을 갖춘 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며, 현재 행정절차 이행과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50억 원을 확보해 군 재정 부담을 크게 줄이고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해당 체육관은 장애인 수영·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체육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체육 접근성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포용적 체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맹우 화순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철저한 사전 준비와 지역 여건을 반영한 사업계획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며, “국비 확보로 군비 부담을 절감하는 동시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체육 인프라를 구축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최근 농업인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농촌자원)과 인력육성 분야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2025년 농촌자원 및 인력육성 분야 농촌진흥 시범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분야별 시범사업 성과 보고와 우수사례 발표, 성과 확산을 위한 의견 공유가 함께 진행됐다. 생활자원 분야에는 2025년 농촌진흥 시범사업 대상자와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가공창업 교육 수료생이 참여했다. 인력육성 분야에는 농업인대학·농업아카데미 수료생과 청년 농업인 등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분야별 우수사업장 사례 발표는 ‘그랑께롱’ 선강래 대표의 ‘농식품 체험키트 상품화 기술시범’ 추진 사례 발표로 농촌자원의 상품화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가루쌀을 이용해 크래커를 생산·판매한 ‘아말피농원’ 김동건 대표는 청년농업인의 창업 사례를 통해 사업성과와 성장 과정을 소개했다. 또한 ‘마니네농장’ 이정란 대표는 사업 사례와 함께 치유체험 프로그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2026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확대 추진을 위해 지난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3박 5일간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및 현지 지방정부를 방문해 업무협의를 추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곡성군 부군수를 단장으로 농정과 관계자 등 4명이 참여했으며,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고용국과 므앙타파밭군, 톨라콤군, 께오우룸군 관계자, 계절근로자 송출 전담 교육기관과 면담을 통해 2026년 계절근로자 송출 확대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는 최근 2년간 곡성군과의 계절근로자 협력이 큰 문제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며, 곡성군이 행정 중심의 체계적인 관리로 근로자와 고용주 모두 계약을 성실히 이행해 분쟁 사례가 거의 없었다고 밝혔다. 특히, 곡성군 농가들의 만족도가 높아 재고용을 희망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신뢰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양측은 2026년 계절근로자 도입 인원을 총 90명으로 확대 추진하는 데 공감했으며, 근로자의 소득 증대와 농가 인력 안정화를 위해 근무 기간을 기존 5개월에서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119안전센터장(소방경 백형종)은 12월 24일 영암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영암군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영암119안전센터장(소방경 백형종)은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것도 공공기관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암군수(우승희)는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암소방서는 화재·구조·구급 활동은 물론, 각종 안전교육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와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병오년(丙午年) 적토마의 해, 보성군은 민선 8기 동안 축적해 온 성과를 동력 삼아 본격적인 질주에 나선다. 민생 안정부터 농림축산어업 고도화,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 권역별 균형발전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실행 전략을 가동하며 2026년을 향한 도약에 속도를 더한다. 보성군은 민선 7기부터 민선 8기까지 흔들림 없이 이어진 청렴 행정의 신뢰와 개청 이래 최초로 본예산 7천억 원 시대를 연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바탕으로 2026년을 군민이 체감하는 ‘완성의 해’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4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 대한민국 유일·최초 보성군은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대한민국 공공기관 평가 역사상 유일한 최초의 성과로, 군민과 공직자, 관계기관이 한마음으로 만들어낸 결과다. 군은 이 같은 청렴 성과를 행정 전반의 신뢰 자산으로 삼아 정책 집행력과 행정 안정성을 더 강화할 방침이다. 민생 안정 최우선, 보성사랑지원금·보훈·돌봄 확대 민생 안정은 2026년 군정의 최우선 과제다. 보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MG나주새마을금고와 MG나주금성산악회가 공동으로 일일 찻집을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 50만 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MG나주새마을금고와 MG나주금성산악회는 관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1일 일일 찻집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을 성북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성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에 사용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일일 찻집은 지역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카페 이용객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임영희 성북동장은 “지역 내 민간기관이 뜻을 모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취약 계층에게 단순한 지원을 넘어 따뜻한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탁된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민의 2025년이 가객 정태춘·박은옥·박강수의 선율 속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25 영암 송년 음악회’가 26일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지역사회의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는 특별한 무대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음악회는 공연장 412개 전 좌석이 사전 예매로 매진될 정도로 지역사회의 관심을 집중했고, 세 가수는 명불허전의 무대로 영암 관객들의 감수성을 끌어올리며 지역사회의 세밑을 충만하게 만들었다. 먼저, 박강수 가수는 ‘바람이 분다’ ‘우리는’ ‘눈오는밤’ ‘다시 힘을 내어라’ 등의 곡으로 계절을 아우르는 감성을 전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정태춘·박은옥 가수는 ‘촛불’ ‘회상’ ‘북한강에서’ 등 관객들에게 잘 알려진 곡으로 이야기를 들려주듯 무대를 이끌었다. 나아가 ‘시인의 마을’과 ‘떠나가는 배’로 한해의 마지막을 되돌아보고 ‘이 어두운 터널을 박차고’ ‘92년 장마, 종로에서’ 등으로 새해의 희망을 전했다. 김진중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송년 음악회를 통해 군민들이 한 해를 위로받고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025년 한 해 군정 성과와 군민·공직자의 노력을 돌아보며, 내년도 군정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함평군은 29일 “2025년 연말 시상식이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민과 공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연말 시상식은 한 해 동안 군정 발전에 이바지하거나 대외적으로 함평군의 위상을 높인 공직자와 군민의 노고를 치하하고, 구성원 간 사기를 진작하는 한편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도 군정 추진 동력을 결집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시상식에서는 ▲성평등가족부 장관 표창(2025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농촌진흥청장 표창(2025년 농촌진흥사업 우수농업기술센터) ▲2025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종합평가 ▲2025년 전라남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등 장관·도지사 및 유관기관 표창 9건과 함께, 2025년 성과관리 자체평가 우수부서 10개 부서에 대해 군수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2025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유공 ▲2025년 농가소득 창출 이바지 유공 ▲2025년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등 군정 발전과 대외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내년 1월 2일 오전 10시 30분 5·18민주광장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서로의 안부 묻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로의 안부 묻기 캠페인’은 “사람을 향해 한 걸음 더 가까이”를 슬로건으로, 새해를 시작하며 서로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6년 주력 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의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안부카드를 작성해 나무에 걸며 마음을 전하는 ‘안부나무 메시지’ ▲새해의 행운과 응원을 담은 포춘쿠키 뽑기 ▲나의 새해 다짐을 적고 행운이 담긴 복주머니를 나누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가족·지인·이웃 등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안부를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자살률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이 어느 때보다 서로의 안부를 묻는 일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작은 메시지가 서로에게 큰 위로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 재인증 심사를 통과해 향후 3년간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전남도는 지난 2014년 처음 가족친화인증을 받았으며, 이번 재인증으로 2028년까지 총 14년간 가족친화인증기관 지위를 이어가게 됐다. 이는 직장과 가정생활의 조화·균형을 위해 추진해온 전남도의 다양한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올해 전남에서는 한국섬진흥원, 재단법인 남도장터 등 31개 기업·기관이 신규로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도내 가족친화인증 기업·기관은 총 255개로 확대됐다. 가족친화인증은 성평등가족부가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자녀 출산·양육 지원 등 가족친화 환경을 조성하는 기관에 부여하는 제도다. 전남도는 자녀돌봄시간과 유연근무제 확대, 직원 심리상담실 운영, 직장어린이집의 내실 있는 운영, 다양한 교육 제공을 통한 자기개발 지원 등 직원 삶의 질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이고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맞춤형 복지시책을 지속 발굴하고, 직원이 적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2026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으로 4개 분야 119개 지구(신규 27·계속 92) 개선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2천916억 원의 사업비 투자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분야별로 ▲풍수해 생활권 19지구 1천92억 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48지구 1천410억 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28지구 244억 원 ▲재해위험저수지 24지구 170억 원이다. 이는 1998년 사업 도입 이래 역대 최대로 올해(1천931억 원)보다 985억 원이 늘었다.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재해 취약시설과 지역을 선제적으로 정비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핵심 사업이다. 하지만 전남도와 시군 자체 재원만으로는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어 국비 확보가 절실하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단일 시설별 정비의 한계를 넘어 여러 부처가 협업하는 종합정비 방식의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의 확대라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사업지구를 발굴하고 민간 전문가를 활용한 시군 사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어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시급성과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