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가 채소류 수급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생산비 절감과 유통 기반 확충을 통해 농가 경영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2026년 원예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에 총 670억 원을 들여 18개 핵심사업을 한다. 원예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선제적 수급안정 대책 ▲밭작물 기계화율 제고 ▲생산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 ▲기반 조성과 유통강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 노지 채소 작물인 마늘, 양파, 배추, 대파의 가격 하락에 대비해 선제적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정부 농산물 안정 생산·관리 사업 144억 원, 전남도 자체 수급안정 사업비 66억 등 3개 사업에 210억 원을 확보했다. 밭작물의 기계화율 제고를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비 102억 원, 농기계 종합보험료 지원 169억 원 등 4개 사업에 281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원예작물 생산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비닐멀칭 제거 작업이 필요 없는 생분해성 멀칭 농자재 지원 8억 원, 원예작물 연작장해 경감제 지원 13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원예작물 기반 조성과 유통 강화를 위해 원예 생산 기반 활력화 사업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가 대한체육회가 주관한 ‘지정스포츠클럽 단체 구기종목 과학화 훈련용품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4천5백만 원의 국비를 확보해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 연계 강화 및 평생체육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지정스포츠클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민체육진흥 기금을 재원으로 하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 환경을 조성하고 클럽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추진된다. 지정스포츠클럽은 지역 내 유망 선수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나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뒷받침할 훈련 환경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았으며, 회원 개개인의 성장 과정을 관리‧피드백할 장비가 없어 어려움을 겪어왔다. 시 체육회는 이번 공모로 확보한 예산을 활용하여 피칭머신, 트레이닝 연습로봇, 체성분 측정기, 전력분석용 훈련장비 등 과학적 훈련용품을 구입할 예정이며, 이 용품들은 각 클럽 전문선수반과 특화프로그램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성과를 통해 과학적 훈련용품 지원으로 엘리트선수 육성 환경을 개선하고, 성장단계별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는 구조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오늘(20일) 예울병원에 위치한 전라남도 지정 공공산후조리원 8호점의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기연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정현구 여수시 부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개식, 내빈 소개,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산모실과 프로그램실 등 주요시설을 순회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라남도 지정 공공산후조리원 8호점은 출산환경 개선과 공공보건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됐다. 2023년 전라남도 공공산후조리원 공모사업을 통해 예울병원이 최종 선정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고 지난해 12월 조성을 완료했다 공공산후조리원 8호점은 산모실 15실과 신생아실, 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산모 전용 엘리베이터와 에어샤워기 설치 등 감염 예방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산모실 내 개별 좌욕기를 마련해 안전하고 쾌적한 산후조리 환경을 제공한다. 이용 요금은 1주 기준 80만 원으로 민간 산후조리원의 절반 수준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둘째아 이상 출산 산모 등은 최대 70%까지 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4일 곡성역에서 ‘설 명절 귀성객 맞이 행사’를 개최하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환영 인사를 전하며 귀농귀촌 정책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13시까지 곡성역에서 진행됐으며, 귀농귀촌협의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 총 55명이 현장을 찾아 귀성객들을 맞았다. 군은 귀성객들에게 귀농귀촌 정착지원사업,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전남에서 살아보기 등 주요 정책을 안내하고, 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곡성몰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 곡성 여행에 관한 안내 자료를 함께 배부하며 지역 농특산물과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은 출향인과 도시민에게 곡성을 다시 소개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홍보와 맞춤형 상담을 통해 돌아오고 싶은 곡성, 정착하기 좋은 곡성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앞으로도 귀성객 환영 행사와 귀농귀촌 홍보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군민과 함께하는 귀농귀촌정책을 실현하고 확산해 나갈 방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제13대 공무원노동조합 전남연맹(위원장 최근영)이 20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근영 위원장(장흥군)을 비롯해 윤호현 부위원장(신안군), 최욱 사무총장(보성군) 등 시·군을 대표하는 다수의 임원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공무원노동조합 전남연맹은 지난 5일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 인향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더 따뜻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최근영 위원장은 “봄이 기다려지는 길목에서 따뜻한 햇살처럼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작은 참여가 누군가의 내일을 밝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지역의 변화는 소외된 이웃의 평범한 하루를 지켜주려는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이 같은 나눔이 지역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 황전면은 13일 황전면마중물보장협의체(위원장 장택환)와 사단법인 한마음청년봉사단(단장 김승래)에서 설 명절을 맞아 황전면 저소득 가구를 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두 단체에서 각각 준비한 자반고등어 선물세트와 백미 20포(10kg)를 60가구에 전달하며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안부를 살피며 정을 나눴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명절이면 늘 외로웠는데, 따뜻한 선물을 받으니 마음이 한결 놓이고 큰 힘이 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마중물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백미 20포를 후원한 사단법인 한마음청년봉사단 관계자는 “청년들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는 씨앗이 될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발벗고 책임있는 나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를 통해 전남‧광주 행정통합이라는 중대한 행정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하고, 전남 동부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양시에 따르면 2월 13일 국립순천대학교에서 제41차 정기회의를 열고, 전남 동부권의 상생균형발전과 미래 산업 전환을 뒷받침하기 위한 공동건의 3건을 공식 의결했다. 이번 회의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에 따라 전남 동부권이 상대적 소외나 기능 축소가 아닌, 대한민국 남부권의 핵심 성장축이자 미래 산업 전환의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특히 철강·석유화학·항만·이차전지 등 국가 기간산업이 집적된 전남 동부권의 전략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통합 특별법에 실질적인 법적·제도적 지원 근거를 명확히 반영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데 3개 시가 뜻을 모았다. 이날 협의회에서 의결된 공동건의 사항은 ▲‘전남 동부권 상생균형발전과 산업대전환’을 위한 행‧재정 지원 근거의 특별법 반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3개 청사의 기능 분산 등 균형발전 체계 구축 ▲KTX-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족 간 모임과 장거리 이동 등 감염병 확산과 식중독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중독 예방 캠페인은 이마트 광산점에서 △식중독 6가지 실천 수칙 △손 씻기(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냉장·냉동 보관 온도 지키기 △날음식과 조리 음식 조리 기구 구분 사용 △물 끓여먹기 △익혀먹기(육류 75℃ 어패류 85℃ 1분 이상) 등을 홍보물을 통해 안내했다. 감염병 예방 캠페인은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호흡기 감염병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기침예절 준수 △음식을 깨끗이 씻고 충분히 익혀 먹기 △자주 환기하기 등 시민들에게 안내문을 배부했다. 또한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참여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 검진 권고 등 감염병 예방 메시지도 전달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명절 연휴에는 식중독, 감염병 등 다양한 질병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개인위생 수칙 및 예방접종에도 적극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 지난 1월 30일 더불어민주당이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과 지역 재정 자립 도모를 위해 발의한 '전남광주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과 관련하여, 공사가 제안한 핵심 경영 특례가 반영된 것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 2일 광주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특별법 발의안은 총 380여 개의 조문으로 구성되어 자치와 재정 전반의 강력한 특례를 담고 있으며, 특히 공사의 경영 자율성을 가로막던 독소 조항들이 조례로 위임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가장 주목할 변화는 지방공기업 경영을 제약하던 ‘3대 핵심 규제’의 혁파다. 기존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대통령령으로 엄격히 제한됐던 ▲타 법인 출자 한도 요건(제54조), ▲신규 투자사업 타당성 검토 요건(제65조의3), ▲사채 발행 요건(제68조) 등이 특별법 발의안 제54조에 따라 ‘특별시 조례’로 대폭 위임됐다. 그동안 공사는 경직된 출자 한도와 사채 발행 기준 탓에 대규모 복합 개발사업 추진에 한계를 겪어왔으나, 이번 특례 반영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유연한 재원 조달과 신속한 투자가 가능해져 한국토지주택공사(L
전남투데이 김윤걸기자 | 전력거래소(이사장 직무대행 김홍근)는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노사 합동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소비를 늘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 지원을 더하며, ▲지역 미래세대를 응원하는 ‘지역상생’ 실천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전력거래소 노사는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나주 목사고을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농산물을 적극 구매하여 실질적 매출 증대를 도왔다. 구매한 물품은 후원금과 더해 자매결연 복지시설에 직접 전달하여 명절의 따듯함을 공유했다.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밀착형 지원도 이어졌다. 사내 임직원들로 구성된 ‘반디봉사단’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부와 협력해 독거노인을 위한 ‘행복동행키트’를 직접 구상 및 포장했다. 명절 음식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키트는 설 명절에 맞춰 지역 내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미래세대 응원 및 지역 공동체 연대의 일환으로 전력거래소는 나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주관 학교 밖 청소년 졸업식에 참석에 지역 미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북구의회는 지난 4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2026년도 새해 첫 정례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앞장선 구민 21명과 공무원 10명을 선정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박지현 전자바이올리니스트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표창패 수여, 축하 인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최무송 의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수상자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수상자분들이 보여주신 봉사와 배려의 정신을 본받아 올 한 해 따뜻하고 희망찬 북구를 만드는 데 의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6일 “전남광주특별시 특별법이 중앙부처 기득권에 가로막혀 있다”며 “과감한 재정·권한 특례를 반영해 진정한 지방분권의 길을 반드시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한 달 남짓 기간 동안 전남과 광주는 7월 통합특별시 출범이라는 시대적 대업을 이루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통합 준비에 전력을 다해 왔다. 이러한 때 9부 능선에 올라선 전남광주특별시의 미래가 중앙부처의 거대한 벽 앞에 가로막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광주 통합은 애초 통합특별시에 대한 대통령의 파격적인 재정 지원과 과감한 권한 이양 약속이 있었기에 역사적인 첫발을 뗄 수 있었다”며 “대통령은 5극 3특 중심의 지방 주도 성장을 줄기차게 강조했고, 국무총리 역시 행정통합 시·도에 대한 인센티브를 직접 발표하며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국가가 확실히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중앙부처는 특별법 특례 협의 과정에서 핵심 조항들에 대해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히며 큰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며 “대통령이 행정통합을 지방 주도 성장의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