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오는 3월 6일부터 3월 18일까지 시민의 삶의 질과 사회적 관심사를 파악하기 위한 ‘2026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시민의 생활 전반에 대한 주관적 인식과 만족도, 정책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향후 정책 수립과 평가·분석, 학술연구 등에 활용되는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통계조사이다. 이번 조사는 관내 84개 조사구, 1,008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 방식으로 실시된다. 조사 항목은 전국 공통 10개, 전라남도 공통 20개, 목포시 특성 15개 등 총 45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여가·문화, 사회복지, 주거·교통, 주요 정책 추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만족도와 수요를 중심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목포시는 조사의 정확성과 신뢰도 확보를 위해 조사원 28명을 투입하고 사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시 누리집과 SNS, 각 동 행정복지센터 현수막 게시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시민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를 통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한국 근대문학의 산실인 목포의 문학적 전통을 계승하고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제18회 목포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목포문학상은 김우진, 박화성, 차범석, 김현 등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배출한 목포의 문학적 자산을 바탕으로, 매년 전국 문학인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공모는 장편소설 부문인 ‘박화성소설상’과 지역 문인 발굴을 위한 ‘목포작가상’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박화성소설상’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장편소설 작가인 박화성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장편소설을 대상으로 공모하며 상금 5,000만 원이 수여된다. 당선작은 국내 대표 출판사인 ㈜문학과지성사를 통해 단행본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목포작가상’은 지역 문인 발굴과 창작 의욕 고취를 위해 운영되며, 목포 출생자 또는 목포에 3년 이상 거주자, 3년 이상 목포 관내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최근 2년 이내 출판된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본상(상금 600만 원)과 미발표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작품상(상금 40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전남드래곤즈가 2026시즌 K리그1 승격을 향한 힘찬 출발을 팬들과 함께 알렸다. 전남은 2월 21일 오후 3시, CGV 광양LF스퀘어점에서 2026시즌 출정식을 개최하고 약 90분간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출정식은 많은 팬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주말에 마련됐으며, 신청 개시 1시간 만에 선착순 200명 모집이 마감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선언적 이벤트를 넘어 팬미팅 형식으로 구성돼 선수단과 팬들이 더욱 가깝게 호흡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장내 아나운서 김진형(MC 마리오)의 진행으로 선수단이 입장하며 본격적인 막이 올랐고, 송종찬 사장의 인사말과 박동혁 감독의 출사표를 통해 2026시즌 K리그1 승격을 향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주장 발디비아를 비롯해 최봉진, 최한솔, 유지하 등 주장단이 각오를 전하며 팀의 결속을 다졌고, 서포터즈 ‘미르’ 정승훈 회장은 팬 대표 답사를 통해 “올 시즌도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본 행사에서는 2026시즌 다큐멘터리 시리즈 ‘노란 물결’ EP.01 ‘출항’이 최초 상영돼 팬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CGV 광양LF스퀘어점 상영관 가운데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FC가 2025년의 역사적인 성과를 발판으로 다가오는 2026시즌을 향한 힘찬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시즌 광주는 K리그1,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코리아컵 등 3개 대회를 병행하는 강행군 속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며 시민구단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구단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올 시즌에도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25년은 구단 역사에 남을 한 해였다. 광주는 ACLE 첫 출전임에도 일본 챔피언 비셀 고베를 1·2차전 합산 3-2(0-2, 3-0)로 제압하며 K리그 시도민구단 최초로 8강에 진출했다. 이는 국제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전력과 조직력을 입증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리그에서는 시즌 초반 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후 치열한 순위 경쟁 속에 파이널B로 향하는 아쉬움도 있었으나, 시즌 막판 5경기에서 4승 1패를 거두며 반등에 성공, 최종 7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광주는 K리그1 3년 연속 잔류라는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갔다. 코리아컵에서도 구단 최초로 결승에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구단 역사에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엑스(X·옛 트위터)에 21년 만에 한국을 국빈 방문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을 환영하는 메시지를 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존경하는 룰라 대통령님의 대한민국 국빈 방문을 온 국민과 함께 열렬히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룰라 대통령에 대해 "소년 노동자 출신으로, 민주주의가 사회 경제 발전에 가장 유용한 도구임을 온몸으로 증명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민주주의 파괴와 함께 형극의 길을 잠시 걸었으나, 위대한 브라질 국민들과 함께 강건하게 부활하여 이제는 브라질을 부활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룰라 대통령님의 그 올바름과 치열함, 불굴의 도전과 용기로 브라질이 크게 융성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서 길이 남을 룰라 대통령님의 삶과 투쟁, 성취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빨리 만나고 싶습니다. 나의 영원한 동지 룰라 대통령님,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해당 메시지를 브라질의 공식 언어인 포르투갈어로 번역해 함께 게재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룰라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 회담을 갖는다. 룰라 대통령의 국빈 방한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아이들의 첫 학교생활을 축하하기 위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 함평군 보건소는 “2026년 특수학교를 포함한 관내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1인당 30만 원의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내달 3일부터 20일까지며, 신청서와 가족관계증명서, 재학증명서 등 제출 서류를 갖춰 함평군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지급은 자격 확인이 완료되는 4월 초에 예정되어 있다. 보건소는 모든 초등학교 입학생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초등학교에 안내문을 배부하고 자치회보 등을 통해 지급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심화섭 함평군 보건소장은 “초등학교 입학은 아이와 가정 모두에게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출산부터 양육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지원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함평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벚꽃이 만개하는 화창한 봄을 맞아 문화관광축제인 ‘2026 영암왕인문화축제’가 오는 4월 4일부터 12일까지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축제의 주제를 ‘위대한 항해’로 정하고,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축제 속에서 왕인박사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와 다양한 매력들을 발굴하며 벚꽃과 함께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영암의 다채로운 매력들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축제장 내 물가 안정과 질서 확립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그간 관광객들의 불편 사항으로 지적되어 온 불법 야시장과 노점상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한다. 영암군은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현장 점검 체계를 고도화하고, 판매 가격표 게시 의무화 및 적정 가격 준수 여부 상시 모니터링 등 사전 관리와 현장 대응을 병행하여 방문객들이 믿고 즐길 수 있는 ‘저탄소·친환경’ 축제 현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영암왕인문화축제는 문화관광축제로서 왕인박사를 주제로 매년 차별화된 콘텐츠와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영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이 보편적 교육 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도 초중고 신입생에게 입학 축하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 기준 완도군에 주민등록을 둔 초중고 입학생으로 초등학생은 10만 원, 중고등학생은 20만 원을 지역 화폐인 완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13일까지이며, 신청은 새 학기가 시작되면 학교별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축하금은 자격 등 확인 절차를 거쳐 4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2023년도에 918명, 2024년도에는 766명, 지난해에는 769명에게 축하금을 지원하며 신입생들의 출발을 응원해왔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입학 축하금이 학생들에게 학교생활을 준비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펼치기 좋은 교육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군 지도읍은 오는 2026년 3월 3일 지도전통시장 일원에서 ‘2026년 지도읍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도읍 이장협의회가 주최·주관하며, 지역의 번영과 지도읍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는 세대 변화 속에서 점차 잊혀 가는 전통문화를 되새기고, 지도읍사무소 이전에 따른 ‘지도읍의 새로운 출발’을 주민들과 함께 축하하며 풍요와 복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4시부터 지도 중앙상가 일원에서 시작된다. 옛 지도군의 초대 군수였던 오횡묵 군수의 행차를 재현하는 퍼포먼스와 지신밟기로 흥을 돋운 뒤, 지도전통시장 공연장에서 본격적인 대보름 한마당이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원제 ▲달집태우기 ▲LED 풍등 날리기 ▲난타 공연 ▲민요 공연 등이 진행된다. 또한 가훈 써주기와 소원지 쓰기, 윷놀이,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널뛰기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 체험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귀밝이술 나눔, 부럼 깨기, 오곡약밥, 새알팥죽 등 정월대보름 세시음식 나눔 행사도 마련돼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풍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탑티어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기업 ‘인싸월드(주)’가 오는 3월 공식 출범한다. Sw미디어그룹은 글로벌 유통 레이블 티티뮤직과 함께 광고·방송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매니지먼트 겸 플랫폼 기업 인싸월드를 설립하고, 현 아이스타엔터테인먼트 대표인 가수 PK헤만(김지환)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인싸월드는 국내외 인플루언서들과 전속 계약을 체결해 광고, 방송,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여러 분야 인플루언서들이 하나의 소속 체계 안에서 협업하며 브랜드와 제품을 통합적으로 홍보하는 집합형 마케팅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숏폼 드라마, 광고 콘텐츠, 카피 뮤직비디오 등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한다. 오는 5월에는 광고주와 인플루언서를 직접 연결하는 플랫폼 ‘인싸월드닷컴’과 전용 앱도 론칭할 계획이다. 인싸월드는 라이징(Rising), 프라임(Prime), 마스터(Master), 레전드(Legend) 등 단계별 레벨 시스템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3월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광주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 18개 역에 대해 ‘역명 제정을 위한 시민 의견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도시철도 역명 제정 기준 및 절차 추진 계획’에 따라 진행된다. 광주시민 누구나 온라인 시민참여 플랫폼 ‘광주온(ON)’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각 역사 반경 500m 이내 주민은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설문지를 통해 거주지 인근 정거장 역명에 대한 의견을 오프라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온라인 설문은 2호선 1단계 18개 역 전체를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오프라인 설문은 역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3월 3일부터 13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9일간 실시된다. 설문은 광주시가 제시한 역별로 3개의 역명 후보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기타 의견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조사한다. 의견 수렴 대상은 광주도시철도 2호선 1단계 전체 20개 역 중 1호선 환승역인 203정거장(상무역), 214정거장(남광주역)을 제외한 18개 역이다. 두 환승역은 기존 1호선 역명을 그대로 사용한다. 광주시는 시민 참여율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쾌적한 도시미관 확보를 위해 2월 26일부터 3월 13일까지 2주간 ‘초등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에 대한 합동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정비는 ‘개학기 위해요소 안전검검’의 하나로, ‘어린이보호구역(주 출입문 300m이내)과 교육환경보호구역(학교 경계선 200m이내) 등에 위치한 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광주시와 자치구가 합동으로 집중 정비할 계획이다. 중점 정비 대상은 ▲학교 주변 음란·퇴폐적이고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운전자 시야를 가리는 현수막 등 불법 유동 광고물 ▲학생 통학 시 추락 위험이 있는 노후·불량 간판 등이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정당현수막과 금지광고물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광고물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과 함께 현장 정비를 병행할 방침이다. 정승철 건축경관과장은 “개학기를 맞아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을 철저히 정비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