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의회는 2일 주민소통실에서 군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새해 인사와 신년사 발표를 통해 한 해의 의정 방향을 공유하고, 해남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의회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뛸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성옥 의장은 신년사에서 “의정의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예산과 정책으로 연결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실천 의정을 올해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이번 시무식에서 해남군의회는 공직자로서 ‘청렴’을 가장 기본적인 덕목으로 실천하고, 이를 바탕으로 군민의 ‘신뢰’를 자연스럽게 얻어내겠다는 의원들의 진정성 있는 다짐을 담고 있다. 또한 이 의장은 2026년 주요 의정 방향으로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형 산업 전환 선도 ▲KTX 해남 노선 반영 등 핵심 현안의 속도감 있는 추진 ▲비판을 넘어선 건설적 대안 제시 등을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전국 최초의 농촌 먹거리 조례 제정과 3년 연속 우수 자치입법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소음 대책 지역으로 지정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2월 27일까지 군소음 피해보상금 신청받는다. 군소음 피해보상금은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군용비행장 및 군 사격장 운용으로 발생하는 소음을 방지하고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지급된다. 대상 지역은 △송정1·2동 △도산동 △신흥동 △우산동 △동곡동 △평동 등 7곳이다. 올해 보상 대상 기간은 지난해 1월∼12월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소음 대책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외국인과 보상 기간 중 전출자도 신청할 수 있으며, 지난해 거주했으나 신청하지 못한 주민도 이번에 신청 가능하다. 보상금은 5월 말에 결정·통보되며, 8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군용비행장의 경우 소음 피해 등급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1종 지역(95웨클 이상인)은 월 6만 원 △2종 지역(90웨클 이상∼95웨클 미만)은 월 4만 5,000원 △3종 지역(85웨클 이상∼90웨클 미만)은 월 3만 원이다. 다만 전입 시기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2025년 동순천IC 철쭉동산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기존 공원에 식재되어 있던 철쭉을 이식·활용해 사업비 절감과 친환경 녹지 조성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 이번 사업은 동순천IC 진입부에 철쭉 단지를 조성해 도시 관문 경관을 개선하고, 시민에게 쾌적한 녹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2,200여 주의 철쭉을 식재했다. 특히 순천시는 신규 수목을 전량 구매하는 방식 대신, ▲오천그린광장 ▲신대 기적의 놀이터 ▲신대 생태회랑 등에 기존 식재돼 있던 철쭉을 선별해 이식·활용하는 방식을 적극 도입했다. 그 결과 오천그린광장에서 15,000주, 신대 기적의 놀이터와 생태 회랑에서 2,200주 등 총 17,200주의 철쭉을 재활용해 약 4천만 원의 재료비 절감 효과를 거뒀다. 이번 이식 활용은 단순한 예산 절감을 넘어, 기존 수목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자원 낭비를 줄이고 신규 수목 구입을 최소화한 친환경 녹지 관리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필요한 신규 자재 투입을 줄이고, 기존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합리적인 사업 추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2026년 새해 첫날, 순천만국가정원이 특별한 발걸음과 함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첫 관람객은 청주에서 방문한 50대 사업가 부부로, 지난해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았을 당시 느꼈던 깊은 인상과 여운을 간직한 채 “새해의 시작은 꼭 이곳에서 하자”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새벽 5시부터 길을 나섰다. 이들 부부는 새해 소망으로 사업의 도약과 건강을 꼽으며, 정원에서 한 해의 첫 마음을 다졌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이처럼 단순한 방문을 넘어, 다시 찾게 되는 기억과 다짐이 이어지는 공간으로 2026년의 문을 열었다. 특히 전남 동부권에서 문화·여가·체류를 아우르는 복합적인 문화 플랫폼이 제한적인 상황 속에서, 순천만국가정원은 정원이라는 공간만으로 일상과 여행, 쉼과 경험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중심 무대로 자리 잡고 있다. 자연을 배경으로 걷고, 머물고, 사유하는 경험이 쌓이며 정원은 하나의 ‘목적지’가 아닌 ‘이야기가 이어지는 장소’로 확장되고 있다. 2026년 정원치유 프로그램의 내실화와 콘텐츠 확산, 글로벌 마케팅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정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대통령 표창을 포함한 총 64건의 기관 표창을 받으며, 각 분야에서 수행한 공적 역량과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순천시의 정책 추진 및 서비스 운영에 대한 성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유의미한 결과이다. 주요 수상 내역으로는 국정 운영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격별로 ▲대통령 2건 ▲국무총리 1건 ▲장관 12건 ▲처·청장 4건 ▲도지사 23건 ▲기타 22건 총 64개 부문에서 고른 수상 실적을 기록하며 전문성과 경쟁력 있는 행정력을 입증했다. 주요 분야별로는 ▲행정 7건 ▲도시·경제 24건 ▲복지·의료 7건 ▲농업 5건 ▲문화·관광 13건 ▲생태·환경 7건이다. 이처럼 폭넓은 분야에서의 고른 성과는 연내 순천시에서 추진된 정책과 사업들이 시민의 삶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시정 전반의 탁월한 역량과 균형 잡힌 발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음을 보여준다. 대표적인 중앙기관 수상은 국토교통부 주최 대한민국 국토대전(정원을 품은 비타민커뮤니티, 저전골)의 ‘대통령상’ 수상, 행정안전부 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가 2025년 신속집행 결과 재정과 소비투자 2개 부문 모두 전남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예산의 전체 집행률도 91.3%로 전년대비(86.8%) 4.5% 증가해 전국 시단위 최고 집행률을 기록했다. 시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전남도에서 가장 높은 집행률을 기록했으며 최근 5년 동안 행정안전부로부터 최우수(1회), 우수(6회) 기관으로 선정돼 4억 원, 전남도에서도 대상(6회), 우수(2회) 기관으로 선정돼 6억 원, 총 10억 원이 넘는 인센티브를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 이는 연초부터 10억 이상 대형 투자사업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사업 공정에 맞춘 순기별 예산 편성으로 이월액과 불용액을 최소화한 결과이다. 특히 시민 체감이 높은 맞춤형 복지 등 소비·투자 부분에 집중적으로 집행한 결과 4분기에는 목표 대비 123.5%가 넘는 집행률을 보이며 연간 총 1조 9,994억 원을 집행했다. 시 관계자는 “2026년 전남도 내 최대 규모의 본예산이 확정된 만큼 예산의 70% 이상을 상반기에 전략적으로 신속하게 투입해 민생회복 속도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3일 영암군 군서면 구림 출신 도선국사의 생애와 공존과 상생의 철학을 담은 그림책 '숲을 어루만지는 손'을 발간했다. 이 책은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을 알리는 문화콘텐츠를 생산·확산하는 ‘영암 옛이야기 그림책 출간사업’의 일곱 번째 도서로 출간됐다. '숲을 어루만지는 손'은 초등 교과서 수록 도서 '세종대왕을 찾아라'의 김진 작가가 글을 쓰고, 그림책 '해치' '오징어와 검복'의 오치근 작가가 그림을 그렸다. 그림책은 도선국사의 생애와 사상을 ‘숲’이라는 상징 공간을 매개로 풀어내 어린이를 포함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했다. 주인공 별이가 도선국사 할아버지를 만나 다친 동물을 치료하며 숲과 동물이 사라져가는 것을 슬퍼하고, 그 해법을 찾는 내용이다. 특히, 도선국사의 전설을 간직한 것으로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장수발자국’ 이야기도 담겨 책을 읽는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도선국사 그림책은 영암이 품은 정신문화 자산을 그림책이라는 친근한 매체로 풀어낸 의미 있는 결과물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지역 특화 음식인 하멜촌커피를 중심으로 한 관광 상품화와 지역 카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하멜촌커피 지원사업장을 모집한다. 하멜촌커피 지원사업은 하멜촌커피 원두와 드립백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자 중 카페운영자가 대상이며, 총 8개소를 모집한다. 지원비는 전년대비 50만 원 증액해 업소당 최대 250만 원이 지원되며, 군비와 자부담은 각각 125만 원으로 조정된다. 지원 조건으로는 하멜촌커피 현판을 영업장에 게시해야 하며, 하멜촌 커피 홍보를 위해 강진군에서 지원하는 물품을 적극 활용하고 비치해야 한다. 사업 중도 포기 시에는 지원 물품을 전량 회수 될 수 있다. 또한, 카페이용객 편의성을 위해 커피음료와 선물용으로 좋은 드립백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원두와 드립백을 상시 취급해야 한다. 사업신청은 강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자세한 신청방법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오는 21일까지 강진군청 축제마케팅추진단(식품위생팀 )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체인점의 경우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지역 내 우수한 음식의 밀키트화와 다양성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으로 오는 21일까지 밀키트 사업 참여업소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관내 일반음식점과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총 3개소를 신규 모집하여 밀키트 판매 영업장의 적합 여부 검토와 영업신고 절차 안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1순위 ‘일반음식점’,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중 1개 영업 이상 신고된 강진 10대 먹거리(한정식, 회춘탕, 장어요리, 짱뚱어탕, 돼지불고기, 바지락회무침, 생선요리, 추어탕, 보리밥, 국밥) 취급 영업장, ▲2순위 1순위 대상자를 제외한 강진군에 주소를 두고 강진 10대 먹거리를 활용한 신메뉴 개발자, ▲3순위 1~2순위 대상자를 제외한 강진군에 주소를 두고 본 사업에 관심이 있는 영업자로 본 사업에 적극 동참할 의지가 있는 자가 해당된다, 아울러, 대상자로 선정되면 자발적으로 필요한 영업 신고 처리와 맛 개선 등 전문가 코칭에 적극 참여해야 하며, 밀키트 포장디자인 개발, 밀키트 포장재 및 장비 구입비 지원(자부담은 지원액의 최소 50% 필요), 온라인 상세페이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부터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와 산후조리비 지원금을 인상한다. 2026년부터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는 산모 1명과 영유아 1명을 기준으로, 물가 상승과 산후조리 서비스 질 향상을 반영해 기존 154만원에서 160만원으로 인상된다. 이번 인상은 단순히 이용료를 조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산후조리원을 이용하지 않는 가정에도 동일한 수준의 산후조리비 16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모든 출산 가정이 공평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산후조리비는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군은 2023년부터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모든 산모에게 154만원, 산후조리원 미 이용자에게도 동일하게 산후조리비 154만원을 지원해 왔다. 한준호 강진군 보건소장은 “산후조리원 이용료와 산후조리비를 같은 수준으로 인상함으로써 형평성을 확보하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효과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임신·출산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진군은 전국 최고 수준의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에너지 소외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안전한 연료공급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한 ‘2026년 국·도비 지원 마을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 대상지로 2개 마을이 최종 선정돼 국·도비 총 4억8,400만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강진군은 지난해 강진읍 신학마을 43세대를 대상으로 LPG 배관망 구축사업을 완료한 데 이어, 올해는 국비 지원 대상지로 강진읍 호산마을(53세대), 도비 지원 대상지로 군동면 덕천마을(61세대)이 각각 선정됐다. 호산마을은 총사업비 7억6,400만원(국비 2억5,000만원, 군비 4억3,800만원, 자부담 7,600만원), 덕천마을은 총사업비 7억7,600만원(도비 2억3,400만원, 군비 4억6,500만원, 자부담 7,700만원) 규모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마을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농촌지역에 공동 저장탱크와 배관망을 설치해 각 가정에 LPG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기존의 LPG용기나 난방용 등유 사용 방식에 비해 화재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연료비 또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