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이민규(23)가 ‘2026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15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시즌 2승을 달성했다. 8월 6일과 7일 양일간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CC 솔 코스(파71. 7,25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이민규는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묶어 9언더파 62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대회 최종일에도 이민규의 기세는 멈추지 않았다. 2번홀(파5)부터 6번홀(파5)까지 다섯 홀 연속 버디 행진을 이어가며 격차를 벌린 그는 후반에도 3타를 줄이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최종합계 17언더파 125타를 적어낸 이민규는 공동 2위 그룹을 4타 차로 따돌리며 시즌 2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 후 이민규는 “이번 시즌 목표가 1승이었는데, 이렇게 2승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남은 대회에서 우승을 추가해서 내년도 상·하반기 시드가 주어지는 통합포인트 1위를 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민규는 양일간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15개를 몰아치는 괴력을 보였다. 그가 이번 대회에서 17언더파 125타 기록은 배용준(26. CJ)이 ‘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반값 여행’이 전국 지방정부의 유행상품이 되고 있다. 전국 최초 반값 여행으로 강진군이 관광객 유치 성과를 거두자 너도나도 비슷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여행경비의 일정 부분을 지역 화폐로 돌려주고, 숙박과 음식, 체험비 등을 지원하며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방식이다. 관광객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에서 소비를 유도한다는 취지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관광객이 줄어드는 농어촌 지역의 현실을 고려하면 한시적인 지원정책은 분명 일정한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반값’이라는 수단이 관광정책의 목적처럼 변질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제 지방정부가 서로 경쟁하듯 관광객에게 돈을 돌려주고 있다. 한 지역이 하면 다른 지역이 따라 하고, 인근 지역보다 더 많은 혜택을 내놓으려 한다.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아니라 결국 누가 더 많은 세금을 투입하느냐의 경쟁으로 흐를 수밖에 없다. 이것은 결코 바람직한 지방관광의 모습이 아니다. 관광은 가격 경쟁만으로 지속될 수 없다. 오늘 어느 지역이 5만 원을 돌려준다고 해서 관광객이 몰릴 수 있다. 하지만 내일 다른 지역이 10만 원을 돌려주면 관광객은 다시 이동한다. 그렇다면 관광객이 그 지역을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해남군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폭염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군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총력대응에 나서고 있다. 해남군은 폭염 경보가 발령된 지난달 24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부서별 비상근무와 함께 매일 현장점검을 통해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명현관 군수도 8일 농업 현장과 관내 주요 관광지 등을 찾아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폭염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는 폭염과 가뭄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고추재배 농가를 비롯해 무화과, 고구마 등 주요 작물의 생육 현황을 살펴보고, 관수 대책 마련을 위해 농업인들과 의견을 나눴다. 더불어 성수기를 맞은 송호 해수욕장과 황토나라테마촌, 땅끝마을 여객선 선착장을 찾아 피서객 안전관리 시설 등을 점검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해남군은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폭염 취약계층과 야외근로자, 농어업인 등 분야별 취약 대상에 대한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14개 읍·면에 600개소의 무더위 쉼터와 주요 도로,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신안군이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강수 부족 현상으로 농업용수 부족과 양식 어가 피해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가뭄과 고수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군은 7일 김태성 군수 주재로 ‘가뭄 대응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군은 농업용수와 생활용수의 현재 공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가뭄이 장기화되거나 고수온이 심화될 경우에 대비하여 부서별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식장의 고수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수온 변화와 양식 생물 관리 상황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지시하고 산소공급기와 액화산소공급기 등 고수온 대응장비 점검과 양식장 현장 예찰을 강화하는 등 어업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군은 가뭄 상황이 악화될 경우를 대비해 저수율 단계별 대응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대체수원 확보와 비상 급수, 운반 급수 등 단계별 대응체계를 사전에 준비하는 한편, 고수온 장기화에 대비한 양식장 관리 및 피해 예방 활동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폭염과 강수 부족, 고수온 등 급변하는 기후 여건에 맞서 관계 부서 간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하천에 불법으로 설치된 시설에 대한 단계적인 정비에 들어간다. 앞서 장성군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에 걸쳐 국가하천 1곳, 지방하천 32곳, 소하천 146곳에서 불법점용 조사를 시행했다. 평상, 그늘막, 불법 경작, 물건 적치 등 허가 없이 설치된 모든 시설물이 조사 대상이다. 군은 현장 확인 결과와 행정안전부가 제공한 국토공간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정밀 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총 450건의 불법점용 사례를 확인한 장성군은 안전사고 우려가 크거나 하천의 흐름을 방해하는 시설을 ‘우선정비 대상’으로 지정해 관리하기로 했다. 작물을 재배하거나 영농에 관련된 물건을 쌓아놓은 행위에 대해서는 의견진술서를 받은 뒤 영농기 이후까지 단계적으로 복구하기로 했다. 장성군은 이번 하천구역 불법점용 원상복구 시행을 통해 자연 재난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시설 소유·점유자에게 전화, 우편,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불법행위 사실을 통보하고 자진 철거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며 “소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장성 진급 신고 및 삼정검 수치수여식을 진행했다. 오늘 자리에는 중장에서 대장으로 진급한 이상렬 육군 지상작전사령관과 소장에서 중장으로 진급한 박흥재 공군사관학교장, 윤한일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 조충호 해군참모차장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삼정검 수치수여식 후 이어진 환담에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된 만큼 부여된 역할을 잘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군사 정권의 역사로부터 군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려는 노력이 길었지만, 다시 발생한 내란으로 국민 신뢰를 회복해야 할 과제가 있다면서 신뢰 복구 과정이 쉽지 않겠지만, 애써 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소수가 전체의 명예를 훼손해 버린 억울한 상황이라 여길 수도 있지만 군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면서, 노력과 헌신에는 결과와 보상이 있기 마련이니 최고 지휘부가 책임감 있게 노력하고 헌신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7일 '국가가 기억하고, 국가가 책임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가폭력 과거사 사건의 피해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번 오찬 간담회는 제3기 진실화해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아픔과 상처를 위로하고, 국가폭력 피해의 치유와 명예 회복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행정안전부 장관과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 등 정부 관계자, 국가폭력 피해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초청된 국가폭력 피해자들은 지난 1, 2기 진실화해위원회 활동을 통해 국가폭력의 진실은 규명됐지만 국가 차원의 명예 회복 조치가 미진해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던 분들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찬에 앞서 국가폭력 피해자들에게 '순수'와 '평화', '존중',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흰 장미 한 송이씩을 전달했다. 이는 피해자들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와 위로이자 국가폭력의 비극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는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또한 피해자들이 새로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일, 여름방학을 맞아 목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를 비롯한 6개 유관기관과 함께 아동·청소년 범죄예방 캠페인 및 연합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마음 건강지킴이 버스’를 이용하여 청소년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목포시 하당 장미의거리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방학 기간 증가할 수 있는 청소년 범죄 노출 위험을 예방하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상담과 보호 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거리 홍보를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범죄예방과 안전한 여름방학 생활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고위기 청소년 종합심리평가, 자살·자해 집중심리클리닉 등 청소년안전망 사업을 안내하고, 가출·학교 밖 청소년,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할 수 있도록 상담과 보호 지원 정보를 제공하며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박종필 원장직무대행은 "방학 기간에는 청소년들이 범죄나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지역사회 유관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일 서울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에서 장흥군과 서울 서대문구의 자매결연 도시 교류를 기반으로한 청소년 교류활동을 추진하고,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활동은“2026년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매결연 도시 청소년들이 서로의 지역과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한 청소년들은 기관 견학과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역의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양 기관 청소년 교류의 지속성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활동 및 교육 프로그램 연계,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사업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교류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자매결연 도시 친구들과 함께하며 서로의 지역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교류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흥군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자매결연 도시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지난 7일 사순문 군수 주재로 ‘폭염·가뭄 피해 대응 긴급 대책회의’를 8월 중 업무보고와 함께 개최하여 분야별 대응 상황과 피해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독거노인·고령 농업인 등 취약계층 보호 ▲무더위쉼터와 그늘막 운영 상태 점검 ▲야외근로자 안전관리 ▲저수지·관정·양수장 등 농업용수 공급시설 점검 ▲농·축·수산 농가 피해 예방 ▲생활·농업용수 비상 공급체계 구축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노인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마을방송과 재난문자, 방문·전화 등을 활용한 취약계층 예찰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농업용수 공급시설도 수시로 점검하고, 축산농가에는 가축 음용수 확보와 축사 환기·냉방시설 관리 등 피해 예방수칙을 지속해서 안내할 계획이다. 군은 피해 상황과 긴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필요시 예비비를 투입하는 등 폭염·가뭄 피해 예방과 복구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사순문 군수도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 및 복구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폭염과 가뭄은 군민의 건강과 농축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진도소방서는 6일 오전 8시 15분 TBN광주교통방송 'SOS! 안전을 부탁해'에 출연해 말복을 앞두고 음식물 조리 화재 예방수칙과 가스타이머 콕 사용법을 안내하며 화재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숙과 곰탕 등 장시간 조리하는 보양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리를 비우거나 외출하는 사이 음식물이 탄화돼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음식물 화재 예방을 위해 ▲불을 켠 상태에서는 자리를 비우지 않기 ▲스마트폰 알람이나 주방 타이머 활용하기 ▲외출 및 취침 전 가스밸브 확인하기 등 안전수칙을 안내했으며, 설정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가스타이머 콕'을 활용하면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음식물 화재 발생 시에는 물을 붓지 말고 가스밸브를 잠근 후 젖은 수건이나 냄비 뚜껑으로 덮어 불길을 차단해야 하며, 화재가 확대될 경우 즉시 대피 후 119에 신고하고 공동주택에서는 현관문을 닫고 대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말복을 맞아 장시간 음식을 조리하는 가정이 늘어나는 만큼 작은 부주의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엄다면 신임 면장이 취임 첫 행보로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소통 행정에 나섰다. 함평군은 7일 “한영자 엄다면장이 취임 직후인 지난 3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폭염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의 냉방 운영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면장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고, 냉방기 정상 가동 여부와 실내 환경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어르신들께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휴식 등 폭염 행동 요령을 안내하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경로당 이용에 따른 불편사항과 마을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영자 엄다면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만큼 어르신들이 건강히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며 ”주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