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제주사회적경제포럼'(대표의원 이남근, 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오늘(1/21)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24년 활동실적 및 결산내역을 보고하고, 2025년 활동계획을 확정했다.
이남근 대표의원은 “도내 사회적경제 정책발굴 기회를 마련하고 제주지역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도내 사회적경제 관련 기업 및 단체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정책제안을 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또한, 이남근 의원은 “2024년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사회성과 측정 및 보상사업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사회성과 인센티브 제도 운영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 2025년도에는 사회성과 인센티브 제도 운영에 대한 후속 지원과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데 포럼의 역량을 모아나가겠다”며 “사회적경제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 제안이 가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